1. 컴퓨터 과학을 앞으로의 전공으로 삼기 무엇보다 23년 1월에 ChatGPT를 접하게 되면서 상당한 충격에 빠졌었다. ChatGPT가 나오자마자 온갖 프롬프팅을 해가며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다. "세상에, 지금 진짜 너무 좋은 세상이다. 이런 걸 그냥 공짜로 막 쓸 수 있고"라고 흥분하면서 주변에도 이 서비스를 사용해보라며 무슨 Open AI의 영업직원 마냥 열심히도 전파하고 다녔다.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ChatGPT를 이용한 10분 만에 웹페이지 만들기 클래스 를 듣고는 나같은 까막눈코더도 코딩을 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에 손이 부들부들 떨렸었다. 이제 노코드 로코드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겠다고 생각하면서 일잘러 장피엠 유튜브 노코드 캠프, 지피터스 같은 커뮤니티에도 열심히 들락날락 거렸다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