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웹 크롤링을 내가 직접 해보겠다며 덤비기 시작했다. 이전에 서울 전역의 쉐어하우스 정보를 전부 다 수집했었다. 그 때가 코로나가 막 시작했을 때였으니 학문적인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. 코로나로 인한 공유경제 주거 부분에서의 비포 애프터 금액 비교랄까? 그 때 내가 알고 있는 쉐어하우스 중개 서비스를 다 개발자에게 알려주고, 개발자가 매일 금액 변동과 공실 변동 사항을 정리해서 알려줬다. 아쉽게도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더 이상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게 된 바람에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다. 이제는 그 업무를 내가 직접 해보려고 하는 것이다. 과아연..이제 막 파이썬에 입문한 병아리 단계에서 이런 작업에 어느 정도로 접근이 가능할지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. 자, 그렇다면 웹 크롤링은 대체 무..